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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공예의 미래를 엿보다
전통공예비엔날레 성황 속 폐막
전통과 현대, 예술과 실용조화, 공예 미래 선보여
수준 높은 전시 `공예 창의도시 진주` 위상 제고
다도관체험 등 참여형 축제, 열린 비엔날레 호평 전통과 현대, 예술과 실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예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4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2019년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
채지영 기자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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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목수국 정원, 새 관광 자원으로 급부상
합천 황매산, 철쭉ㆍ수국ㆍ억새ㆍ설경으로 사계절 모두 꽃 피우다
공무원이 키운 목수국, 예산↓ㆍ관광활성화 `두 마리 토끼`잡아 합천군은 억새 개화기간 동안 14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제4회 황매산 억새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봄철 철쭉과 가을 억새에 이어 여름철 목수국을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함으로써 사계절이 살아 숨 쉬는 관광 명소로의 도약 기..
박종극 기자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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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변신" 고성공룡박물관, 체험형 스마트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과거-미래 잇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고성군이 `공룡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국내 최초 공룡전문박물관으로 개관 20년 만에 첨단융합형 전시환경을 갖춘 체험형 스마트박물관으로 전면 리모델링된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노후화..
허덕용 기자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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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품은 모두의 광장, 문화ㆍ관광의 중심 `통영 강구안`
수준 높은 야간관광 콘텐츠ㆍ스마트 야간경관 결합 `완전체` 강구안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을바다의 정취…강구안 해상공연장 `열일 중`
2026년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경제ㆍ관광 시너지 효과 통영시는 통영 관광의 심장부인 강구안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관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관광과 문화예술, 그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 가을 강구안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청..
허덕용 기자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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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난달 방문객 50만명 돌파
2018년이래 누적 160만명 방문
전국 최고 산림복지 플랫폼 진화 진주를 대표하는 `정원문화`의 상징이자 `산림휴양 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올해 10개월 동안의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하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방문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
채지영 기자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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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건의료, 경남 서부권 의료중심도시 거창
군민 모두 건강한 삶, 누구나 함께 누리는 `건강한 거창` 거창군이 군민의 건강한 수명 연장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며 `든든한 의료도시 거창`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비만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경남도 시ㆍ군 평가에서는 금연..
손재호 기자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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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가시적 성과
스포츠ㆍ청년주거ㆍ돌봄ㆍ창업 등 지역 활력 모델 확산
지방소멸위기 대응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 본격화
남해FC 클럽하우스ㆍ하동 청년타운 등 현장형 사업 추진 경남도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2022년부터 인구감소지역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년 약 1조원 규모로 전국..
김광수 기자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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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사로잡은 `水려한 합천쌀 영호진미`
쌀 소비 트렌드 맞춘 프리미엄 쌀ㆍ가루쌀 생산 확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2017년 61.9㎏에서 2024년 55.8㎏으로 감소하는 등 식습관 변화와 사회 구조 변화로 쌀 소비가 줄고 있다. 합천군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쌀 `영호진미` 명품화와 가루쌀 전문단지 조성을 통해 쌀 산업의 활로..
박종극 기자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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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화려한 빛으로 야간관광 새 지평 열다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시범운영 호응 속 정식개장 준비 강구안이 빛으로 깨어나고 있다. 통영시는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와 문화마당 미디어아트를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중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달부터 이어진 시범운영은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
허덕용 기자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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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 참여 독서문화 확산 `앞장`
시립도서관 등 협력망 구축…시민일상속 책과 소통
야외도서관ㆍ독서감상문 공모 등 다양한 시책 펼쳐
장애인 어린이 영유아 등 취약계층 참여활동도 호응 진주시가 시립도서관 7곳과 작은도서관 15곳의 협력망을 구축해 시민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지식과 문화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책으로 이어지는 도시`로서 시민참여를 통한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채지영 기자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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