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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살아 숨쉬는 가을 축제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흥행 질주
개막 10일 만에 구름 인파
올 가을 대표 축제 순항 중 고성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포함한 개장 12일 동안 약 10만여명이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당항포관광지를 중심으로 플라워사우루스, 공룡 퍼레이드, 야간개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흥행을 이끌며 고성 전역..
허덕용 기자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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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전통시장 축제 릴레이로 지역경제 `활짝`
전통시장 곳곳 `와글와글`…시민과 함께 만드는 창원형 상권활성화 축제 창원특례시는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계절마다 특색있는 전통시장 축제 릴레이를 이어가며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산어시장, 창동ㆍ오동동, 명서시장, 진해중앙시장 ..
김광수 기자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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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34만명 몰려 `진짜 부자` 체험
행복ㆍ건강ㆍ사랑 넘치는 `진짜부자` 의미 전파
전국서 찾은 관광객 구름떼 34만명 최고 기록
K-리치웨이 등 체험 인기…부자의 습관 경험
의령군수, 육행시로 전한 `부자의 조건` 화제 의령군이 네 번째로 개최한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34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의령군 인구가 약 2만 5,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전체 군민 수의 약 14배가 축제장을 찾은 셈이다. `부자의 습관..
이정민 기자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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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즐거운 합천, 자연ㆍ문화ㆍ미식이 머무는 곳
억새ㆍ핑크뮬리ㆍ황토한우ㆍ대장경기록문화까지 축제로 `풍성`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
박종극 기자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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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역점시책 추진 박차
4분기, 미래 성장동력 확보…내년 비상 기반 마련
중앙부처ㆍ국회와 폭넓게 접촉하며 제도 개선ㆍ국비 확보 총력 남해군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 역점 대형사업들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튼실히 다져 2026년 새로운 비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자체 재원으로 군민 1인당 민생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면서 극심한 내수..
강금옥 기자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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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위원 취임 1년
청렴한 남동발전 윤리경영, 글로벌 에너지 기업 꿈
Q : 상임감사위원 1년간의 실적 A : 지난 1년간 우리 기관이 청렴 사회의 근본인 `정명(正名)`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청렴 윤리 경영활동에서는 전사 차원의..
김광수 기자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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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걷고 싶은 길들, 긴 명절 연휴 느림ㆍ여유 만끽
기나긴 추석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짧아도 일주일, 연휴 다음 날인 금요일까지 쉰다면 최장 10일이다.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는 김해시민이거나 귀성객이라면 곳곳에 조성된 산책길을 유유자적 걸으..
차환식 기자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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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최초`라는 수식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최초로 선보인 최고의 순간들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 분다 통영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전 분야에서 `최초`의 타이틀을 잇따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영의 정체성이자 뿌리인 `최초의 통제영`역사로부터 시작된 `최초의 DNA`를 계승ㆍ발전시켜, 현재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
허덕용 기자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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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기운 받으러 오세요"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10월 9일 개막
솥바위ㆍ이병철 생가 등 특별한 부자 여행
`K-리치웨이`로 배우는 부자의 습관
리치 나이트 워크ㆍ리치쉐프존 등 건강 체험 다채 의령군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한다.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이 가득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건강..
이정민 기자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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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 가을의 절정을 거닐다
제4회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18일 개막 합천의 명산 황매산이 가을의 절정을 맞아 은빛 억새로 물들었다. 해발 1,113m의 황매산은 봄에는 진분홍빛 철쭉,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사계절의 매력을 빚어내 전국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황매산 억새축제..
박종극 기자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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