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3년째 미뤄져 온 의회 및 지방 선거가 당일 취소된 데 격분,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가두행진을 벌이며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이티 정부는 의회 및 지방 선거일인 이날 성명을 통해 정치적 불안 때문에 선거를 미룬다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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