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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6/09  전판동 기자
의령군 농촌 일손 돕기 "바쁘다 바빠"

의령군이 오는 30일까지의 일정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일손 돕기 창구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일손 돕기 중점 추진기간인 9일 의령군 공무원들이 의령읍 하리에서 양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밀, 보리 베기 및 모내기는 농기계와 자체 인력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양파, 마늘 수확 등 기계화가 되지 않아 일손이 많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전판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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