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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첫날인 2015년 9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서 손연재와 러시아 마르가리타 마문(왼쪽),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오른쪽)이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6∼1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갈라쇼 `리드믹올스타즈 2016`을 펼친다.
이번 갈라쇼에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인 마르가리타 마문, 리듬체조 차세대 유망주로 세계랭킹 3위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등 20여명의 국내외 정상급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마르가리타 마문은 세계 리듬체조의 최고봉으로, 솔다토바는 `러시아의 신성`으로 올해 리스본월드컵에서 우승한 차세대 리듬체조계의 주자로 각각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주관하고 ㈜갤럭시아SM이 주최하며 리듬체조와 케이팝,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살 수 있다.
/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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