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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9/29  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U-19 축구대표팀, 카타르와 3-4위 결정전에서 1-0승리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서 최종순위 3위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3-4위 결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전반 26분에 나온 이승모의 결승 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사진은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카타르와 경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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