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신안마을 운심검무 축제` 2017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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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1/03 김삼도 기자

밀양시 상동면 `신안마을 운심검무 축제`
2017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선정

밀양시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단위 축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 화합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밀양시 상동면의 `신안마을 운심검무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농촌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안마을 운심검무 축제`는 운심검무를 지역문화로 발전시킴은 물론, 농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마을은 2016년 창조적 마을가꾸기 공모사업, 제3회 전국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마을공방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지역민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운심검무 축제는 2016년 문체부 공연예술축제 사업에 선정돼 지역문화 콘텐츠 및 농촌문화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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