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벌써부터 마음은 고향으로 향한다. 고향이 경남지역이거나, 고향을 가지 못하는 회사원들은 집에서 차례를 지내거나 가족들과 함께 먹을 음식준비에 시장과 마트 등을 찾는다. 설을 3일 앞둔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에도 제수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시민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젯상에 올릴 생선을 구입하는 주부들의 손짓에서 설이 눈앞에 다가온 것을 실감케 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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