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대학원 보석디자인공학과(주임교수 안일훈)에 석사학위 과정중인 최지아 학생이 지난 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현장모니터위원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모니터위원 시상식은 전국 권역별로 선발한 남녀 40명 위원들의 온라인 게시물 등록 및 전파, 뉴스레터 기사 게재, 오프라인 홍보, 기능개선 등의 의견제안 활동에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최고 득점자를 최우수 위원으로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지아 학생은 "가야대의 슬로건인 `도전과 열정`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전국 1등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알리미는 국민들이 지방교육재정의 쓰임새를 한 곳에서, 한 눈에, 쉽고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17개 시ㆍ도교육청의 재정정보와 자료를 통합ㆍ비교해 공개한다.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은 ▲통합공시 ▲재정통계 ▲알기쉬운재정 ▲학교정보 ▲자료실 ▲참여소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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