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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16  김삼도 기자
밀양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개회
23일까지…6건의 의안 심의ㆍ의결ㆍ시정주요업무보고 등

밀양시의회(의장 황인구)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 열린다.
　

`밀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하고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황인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밀양시의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도로교통 SOC확충, 농업 신부가가치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밀양미래 100년을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중앙에 권력이 집중된 형식적 민주주의의 틀을 깨기 위한 범시민 지방분권 개헌 서명운동을 통해 올해가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되도록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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