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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2/24  /김동출 기자 일부연합
천정부지 `기름값` 늘어나는 한숨
유류세 54일째 인상 유류세 54일째 인상 1리터당 1,851원 증가

중동지역 불안 원인  
석유값 `고공행진` 지속   
양산 `최고` 고성 `최저`
                    

 

경남도민들이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자 "기름 넣기가 겁난다"고 말하고 있다.
 

또 생계가 압박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기름값 고공행진의 끝은 어디쯤일까. 끝도 보이지 않는 기름값 인상이 도내서도 올들어서만 54일째 계속되고 있다.
 

도내 휘발유 1ℓ당 평균 가격은 지난달 1일  1,818.77원에서 지난 22일 1,851.36원으로 48.12원이나 올랐다. 경유도 ℓ당 1,614.68원에서 1,652.76원으로 38.08원 인상됐다.
 

도내 시군별 기름값은 휘발유의 경우 양산이 최고인 1,870.79원을 기록했다. 최저는 고성군이 1,826.83원을 나타냈다. 경유는 거창군이 ℓ당 1,673.23원, 경유는 고성군이 1,623.23원을 기록,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일과 비교할 때 휘발유는 1년여 새 164.55원, 경유는 169.54원이 오른 가격이다.
 

이로 인해 도내 전역에서 기름값 인상에 비상이 걸렸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동지역의 불안으로 석유값이 앞으로도 더욱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정부도 물가잡기 차원에서 기름값 인하를 유도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23일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상회하고 국제원자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물가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많이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지표가격인 두바이유 가격이 리비아 사태 직후 배럴당 100달러선을 뚫은 이후 지난 23일 현지에서 거래된 현물가격은 104.33달러를 찍으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고 다른 산유국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 있다. 
 

대외경제연구원(KIEP)은 지난 23일 보고서에서 주시할 중동국가로 `고위험군`에 이란, 이라크, 이집트, 리비아, 예멘, `중간 위험군`에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저위험군`에 쿠웨이트, UAE, 카타르를 꼽았다.
 

관심은 고유가 상황에 맞선 유류세 인하 여부에 쏠리고 있다. 과거 원유가격이 100달러를 넘어 폭등하던 2008년 3~12월 유류세 10% 인하를 단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1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 업계의 인하 노력만으로는 한계를 노출할 수밖에 없다.
 

아울러 원유에 매기는 관세(3%)의 인하 여부도 주목된다. 
 

/김동출 기자 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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