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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07  백진국ㆍ최현식 기자
경남도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가져
100세 시대, 아름다운 노후 도가 함께합니다.
김경수 지사 "어른신들의 행복 우리세대의 의무"

지난 5일 경남 진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5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실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남도 연합회장,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 노인회 시군지회장 등 내빈과 노인단체 관계자, 노인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 등을 포함해 도내 어르신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세시대, 아름다운 노후, 경남도가 함께하겠습니다`를 주제로 나라 발전을 위해 애쓰며 오늘의 경남을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노인공경사상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창원시 노인회 소속 윤주열 어르신 등 3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전수하고, 진주시 거주 장화석 어르신 등 27명에게는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함안군 노인회 소속 이학동 어르신 등 3명에 대해 도의회의장상을 전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남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51만 7,000명으로, 전체 경남도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어르신들의 행복은 경남도민의 행복을 결정짓는 큰 변수이자 우리세대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희생과 헌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선진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7기 `사람중심 경남복지` 실현을 위해 2022년까지 어르신일자리 5만개를 보급하고 일자리 수당을 월 4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해 소득보장과 자립적인 경제생활을 지원한다.
 

또 치매관리 인프라를 확충해 치매환자와 부양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읍면동 주민센터나 노인복지관 어디에서든 보건ㆍ의료 서비스와 돌봄ㆍ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백진국ㆍ최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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