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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3/04  김동출 기자
봄을 기다리는 목련 봉우리

봄꽃은 뭐니뭐니 해도 목련 꽃이 제격이다.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창원의 집` 뜨락에 꽃샘 추위 속에서도 목련 봉우리가 수줍게 맺혀있어 보는 이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뒤에 보이는 신랑 각시상은 관람객의 사진찍기 용이다. /김동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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