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해발 830m의 지리산 청학동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시작된 단풍은 연화봉과 명신대를 거쳐 한인(환인)ㆍ한웅(환웅)ㆍ단군 등 삼성을 모신 청학동 배달성전 마고성 삼성궁까지 번져 이 곳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마지막 가을의 만추를 보이고 있다. /여두화 기자 사진제공=하동군청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