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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06  김삼도 기자
밀양시, 축산종합방역소 준공식 가져
구제역ㆍ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질병 유입차단ㆍ예방

참석 내빈들이 밀양시 축산종합방역소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밀양시는 구제역ㆍ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질병 유입 차단과 예방을 위한 축산종합방역소를 건립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박일호 밀양시장, 김주붕 경남도 동물방역과장, 박재종 밀양축산농협조합장, 박영일, 박진수, 허홍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축산인 3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에 이어 차량소독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 밀양축협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축산종합방역소 시연회 설명 장면.

 

총 사업비 4억 ,8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말 착공,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축산종합방역소는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가축시장 내 부지면적 2,565㎡, 건축면적 170㎡에 세륜시설, 연무형.분사형 소독시설 및 하부소독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연중 상시 운영으로 각종 가축질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제역.AI 발생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집중 가동함으로써 재난형 질병차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종합방역소 내로 소독을 위해 차량이 진입하는 모습.

 

한편 시는 지난 10월부터 운영되는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양계농가 등에 대한 방역교육과 소독을 하는 등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가금농가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주 1회 이상 예찰을 하고 면역증강제 576㎏, 소독약품 1,030㎏, 생석회 4,400㎏를 공급,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질병 예방은 농가 스스로 하는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청정 밀양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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