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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와 진해지회는 지난 22일 진해 JK컨벤션 그랜드홀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최충경 직전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와 진해지회(지회장 김을순)는 지난 22일 진해 JK컨벤션 그랜드홀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최충경 직전 경남부의장, 자문위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창원시협의회 김종석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사(강점종 협의회장) ▲축사(허성무 시장) ▲주관지회장 인사(김을순 진해지회장) ▲주요 안건 정리 및 보고 ▲주제토론 및 통일의견수렴(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방안)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 협의회장은 "창원시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갈등과 분열을 딛고 한국경제가 평화경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시켜 통일의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남과 북을 둘러싼 주변국들과의 외교적 문제, 비핵화 문제 등 풀어야 할 수많은 난제 가운데 영구적 평화 체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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