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2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2일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2020년 9월에 개최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거창대학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간 인력 지원 및 시설ㆍ장비 등 공동 이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거창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엑스포 행사 운영ㆍ통역ㆍ관람 안내 등 자원봉사 ▲엑스포 체험 현장학습, 학술회의 등 부대행사 협력 등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경남도내 우수대학인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돼, 경남과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유동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경남 주력산업인 항노화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 협력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백진국ㆍ박형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9817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