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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20  백진국ㆍ허덕용ㆍ박춘성 기자
남해안 자연경관 극대화 명품전망공간 조성 추진
경남도, 3개 시ㆍ군 해안경관 전망체험시설 조성
해안경관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거점 마련

남해안에 자연경관을 극대화 한 명품전망공간을 조성해 새로운 관광거점이 태어날 전망이다.
 

경남도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도내 3개 시군(통영ㆍ거제ㆍ남해)에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남해안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예술적인 전망체험시설을 조성하는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은 2018년 국토부에서 선정한 경남 해안경관도로(10개 구간)와 연계해 추진하는 국비보조사업으로, 해안경관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남해안 체류기간을 늘리고 지역민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남해안의 경관가치를 높여 핵심관광지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통영 달아전망대, 거제 구조라전망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전망대 설치ㆍ운영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통영 달아전망대 조감도.

 

통영 달아전망대 설치ㆍ운영 사업은 총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기존 통영시 산양읍 일원에 설치된 전망 플랫폼과 주차장을 재정비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통영의 해안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설물을 구축할 예정이다.
 

거제 구조라전망대의 경우에는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모래사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윤돌도, 해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편의시설 및 전망시설을 구축한다.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전망대 조감도.

 

또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전망대 설치ㆍ운영사업에는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은모래비치의 전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향래 도 서부권개발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경남 남해안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음 판매와 지역 특산물 홍보, 관광안내소 등으로 활용 가능한 복합전망공간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진국ㆍ허덕용ㆍ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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