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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24  김광수 기자
창원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받나?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 등 모여 사업 추진

 

창원 진북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복지타운 3층에서 토지소유자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북면 덕곡리, 진동면 사동리 일원에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공청회<사진>를 가졌다.


이곳에는 약 61만㎡ 면적에 총사업비 2,200억원의 공사로 ㈜한성개발공사, 한진개발공사와 기술용역을 체결해 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주 조합개발 방식으로 토지사용 또는 환지개발 방식으로 조합측의 협의 결과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진북동 도시개발 사업처럼 민간부분 주체의 개발방식은 환지방식에 의한 도시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는 토지 소유자 및 토지 소유자로 구성된 조합 등이 모여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주거, 상업,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전환해 토지주들이 가지고 있던 원형지에서 구획정리 조성된 후 좋은 입지로 용도 변경된 토지로 환지를 받게 된다. 특히 토지주들은 편입된 토지에 대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 소재 ㈜중흥 도시개발 김경란 대표는 "허성무 창원시장의 당선과 함께 진동지구의 발전을 예견했다. 진동북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계기로 중단된 진북산업단지가 활성화 되고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면서 "창원시의 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과 더불어 그동안 소외된 무인섬들의 개발도 눈여겨 볼 만한 일이다. 해안개발에 따른 경관 좋은 섬들은 차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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