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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14  송종구 기자
BNK경남은행, 지역 해안 해양 정화 활동 펼쳐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주요 해안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ㆍ해변을 빗질하듯이 해양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해양 정화 활동)`을 했다.
　

지난 12일 직원과 가족 10여명은 창원시 귀산동 삼귀해안과 해안도로 약 3㎞ 구간을 걸으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표류물과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13일 오전에는 울산영업본부 직원과 가족 10여명이 울산 진하해수욕장을 찾아 백사장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융소비자보호부 정은순 차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바다와 자연을 물려 주기 위해 환경 보호와 보전에 더 많이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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