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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15  허덕용 기자
무공해 휴먼예능 `섬마을 할매`
안방극장에 청정 웃음 선사한다

첫 회 통영 소매물도 해녀 정복선 할머니 출연
16ㆍ23일 통영 `사량도 흥자매 3총사` 이야기

휴먼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할매` 첫 회 주인공 통영 소매물도 정복선 할머니.

 

섬마을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섬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KNN 제작 휴먼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할매(연출 이장희)`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안방극장에 청정 웃음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때 묻지않은 삶의 원형이 살아 숨쉬는 공간 섬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섬마을 할매`는 섬의 바닷바람을 벗 삼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섬마을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정감 넘치고 건강한 삶의 방식, 또 섬마을의 청정 먹거리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연자는 `뭉쳐야 찬다`, `백년손님`,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중인 방송인 이만기로 천하장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섬마을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만기는 "섬에 오니 절로 기분이 좋고, 유쾌한 할머님과의 촬영이 일이 아닌 힐링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휴먼예능 프로그램 `섬마을 할매`의 한 장면으로 이만기가 통영 소매물도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통영의 아름답고 작은 섬인 소매물도 해녀 정복선 할머니의 삶을 만났다. 눈 부시게 푸른 소매물도의 바다를 드론과 수중촬영 등으로 아름답게 담아냈다. 45년간 해녀 일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워낸 정복선 씨 부부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만기와 무뚝뚝한 해녀 정복선 씨의 케미 또한 보는 이들에게 정겨운 웃음을 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무공해 힐링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부산 4.6%, 경남 4.2%를 기록하며 지역 방송의 콘텐츠로서는 훌륭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케이블 채널 `k-star`를 통해서 전국으로도 방송되는 `섬마을 할매`의 다음 편은 `사량도 흥자매 3총사`의 이야기로 오는 16, 23일, 2부로 나눠 방송된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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