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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11  송종구 기자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홍보

 

마산소방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북면 남ㆍ여의용소방대 80명이 진동리 광암해수욕장과 오서리 동대하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내용은 ▲물놀이 지역 수난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수난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전단지 배부 ▲물놀이 위험지역 주변 수영금지 홍보 ▲119신고 및 응급처치 요령 ▲물놀이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또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정책도 홍보했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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