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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08  오욱환 기자
지리산 출입통제…탐방로 점검 후 오늘 개방
국립공원경남사무소 "강풍에 탐방로 곳곳에 쓰러진 나무 많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지나갔지만 8일 하루 탐방로를 비롯한 대피소, 야영장 등 공공시설 사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남사무소는 이날 입산을 통제하고 전 직원이 탐방로 등 시설물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현재 탐방로 곳곳에는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곳이 많아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지리산은 9일 오전 3시부터 탐방로를 개방하기로 했다.


지리산에는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우량 314㎜를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개방 후에도 탐방로가 미끄럽고 낙석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산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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