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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17  김삼도 기자
제7회 밀양 야생화 전시회

여뀌.

 

외래종보다 깊은 멋과 아름다움을 갖춘 토종 야생화를 알리고 멸종 위기에 있는 우리꽃 들을 보존하고 번식시켜 나가기 위한 작업의 하나인 제7회 `밀양 야생화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절초류와 제주소향금, 섬잔대, 애기여뀌, 깨순이 추명국 등 평소 우리주변에서 보기힘든 들꽃 들이 많다.
 

가을 단풍과 가을 야생화를 위주로한 이 전회는 밀양 야생화 아리랑 초목회가 주최하며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생화의 생생한 모습을 관찰하고 서식지와 특징을 알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식물 관련 학습을 할 때 참고자료가 되기도 한다.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을 `야화`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들꽃`이라 부른다.
 

물봉선화.

 

현재 보고돼 있는 국내 야생화의 수는 4,900 여종이며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계절별로 분류한다.
 

또 서식지에 따라 고산식물, 습지식물로 구분하거나 용도에 따라 관상용, 약용, 밀원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 비비추 등은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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