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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13  김인교 기자
함안처녀뱃사공보존회, 생태공원 환경정화 운동 나서

　

국민가요 함안처녀뱃사공보존회가 지난 12일 핑크뮬리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는 함안악양생태공원 주변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처녀뱃사공 포토존체험행사로 생태공원에 머무는 동안 회원들은 잠시 오후기간을 틈타 공원내 손이 미치지 못한 구석진 삭각지대에 버려져 있는 플라스틱 물병과 종이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처뱃보의 이 같은 환경정화활동은 생태공원 핑크뮬리를 구경 오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함안의 인상을 남겨주기 위한 주인의식의 발로에서 시작됐다.
　

홍순기 처뱃보위원장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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