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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4  김광수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성산구에 김치 30박스 전해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13일 성산구 중앙동을 찾아 사랑의 김치 3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매년 중앙동에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중근 지사장은 "사랑의 김치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전달돼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김치는 흔한 음식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음식이다.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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