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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9  허덕용 기자
통영의 가을밤 감성 충전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21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이 21일 오후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 1부에서는 플로리안 리임 대표가 나레이션을 맡아 프로코피에프 작품의 `피터와 늑대(Op.67)`를 선보인다. 피터와 늑대는 어린이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동화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이 등장인물(동물)의 주제와 맞게 연주돼,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2부에서는 1년차 꿈의 오케스트라 `꿈반` 단원들이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동요메들리를 연주하여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특별한 순서로 꿈의 오케스트라 졸업단원이자 충남예고에 진학한 김하림(첼로)양이 다비드 포퍼의 첼로 협주곡 협연을 맡아 선 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을 선사 할 예정이다.
 

현재 6년째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현재 75명의 초ㆍ중학생 단원으로 구성돼 13개 악기파트 선생님들이 개별교육을 월ㆍ목요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황은석 음악감독은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통하는 것은 음악이다. 는 말처럼  이번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쌀쌀해지는 늦가을 저녁 ,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5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055-650-0473)으로 하면 된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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