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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교육지원청과 함안군은 지난 19일 교육지원청 협의회실에서 함안교육발전 및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2019년 함안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
함안교육지원청과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교육지원청 협의회실에서 함안교육발전 및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2019년 함안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 기구인 함안교육행정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안군수를 공동의장으로 군청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6명과 가야초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정기회를 맞는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군청간의 교육협력 체계 강화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상호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에는 ▲아라얼 스탬프 투어 운영 협조 ▲2020년 초등학교 생존수영 활성화 방안 ▲교육기반 강화로 미래인재 육성 등 교육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고 양 기관이 협의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인 협력ㆍ연계체계 구축으로 함안교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기복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군청은 앞으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교 기자
kig@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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