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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7일 세별공원 일원 특설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은 지난 7일 세별공원 일원 특설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삼성창원병원이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찬바람이 거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직원 및 가족 300여명 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 이재학ㆍ임창민 선수도 특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수 담근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마산회원구청 연계 지역 아동센터 19개소 등 21곳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주기적으로 사랑의 무료진료 봉사활동, 치매 예방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따뜻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종구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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