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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12  여두화 기자
`2020 감동 하동 희망드림 콘서트` 성황

 

경자년 새해 50만 내외 군민의 희망찬 새 출발을 축원하는 신년음악회 `2020 감동 하동 희망드림 콘서트`가 지난 9일 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희망드림 콘서트는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인기가수들의 열창으로 650여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MC 하명지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70∼80년대 라디오 방송 시그널로 많이 쓰인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의 `티주아나 택시`로 문을 열어 김수련, 손빈아, 이정옥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샾 코러스, 메리트 무용단과 함께한 가수 공연에서는 `부초 같은 인생`, `대동강 편지`, `아름다운 강산` 같은 익숙한 노래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했다. 이어 한국 헤비메탈의 1세대격인 그룹 부활, 시나위 출신의 록 뮤지션 김종서가 `플라스틱 신드롬`, `겨울비`, `대답 없는 너` 등 대표곡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제3 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감수광`, `당신만을 사랑해` 등 국내 대중가요의 전설 혜은이가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콘서트는 절정에 올랐다.
 

콘서트는 정기영 아트팝스오케스트라가 인기가수 최헌이 불러 우리에게도 익숙한 `카사블랑카`를 연주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군이 사자성어로 `마음이 같으면 만 리길도 한 걸음처럼 갈 수 있다`는 의미의 `동심만리(同心萬里)`를 내세운 것처럼 오늘 콘서트의 기를 받아 50만 내외 군민이 화합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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