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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19  채지영 기자
경남경찰, 설 연휴 난폭운전ㆍ갓길정차 집중 단속
실시간 교통정보 미리 확인해 혼잡구간 피해야

경남지방경찰청은 설 연휴 이동차량의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 집중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오는 27일까지 가용경찰력과 교통협력단체, 순찰차와 싸이카 등 인원과 장비를 총 동원해 고속도로와 주요국도ㆍ지방도, 공원묘지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대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귀성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창원1터널(11㎞), 사천IC→사천1터널(13㎞), 남해1지선 동마산IC→서마산IC(3㎞)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가는 본격적인 귀가가 시작되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남해고속도로 군북IC→북창원IC(20㎞), 하동IC→사천IC(30㎞), 남해1지선 내서JC → 동마산IC(약 7㎞)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22일까지 연휴 전 5일간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상설대형시장 주변 소통위주의 교통안전활동을 펼친다.


또 창원공원묘지, 천자봉공원묘지 등 23개소 공원표지 관리소와 연락망을 구축해 조기 성묘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통경찰과 교통기동대,~지역경찰, 교통협력단체 등을 총 동원(교통경찰 137명, 기동대 123명, 지역경찰 272명, 모범운전자 207명 등 총 739명)해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공원묘지ㆍ역ㆍ터미널 등 차량이 집중되는 곳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교통소통과 교통안전활동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대를 혼잡노선에 투입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 난폭운전, 갓길정차 등 사고유발 및 정체 가중 요인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내 등 일반도로에서도 음주운전ㆍ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ㆍ과속 운전 등에 대해서는 단속을 이어간다.


대형마트 등 혼잡지역의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곡각지 주정차 등은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소통차원에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망이 좋아져 예전과 같이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혼잡구간과 시간을 피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거리 운행하기 전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전날 과음한 경우 술이 덜 깬 상태에서의 운전은 금물이며 장거리 운행 시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면서 " 2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하므로 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 문을 개방한 뒤 곧바로 도로변의 가드 레일이나 방호벽 밖으로 피신한 뒤 신고를 해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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