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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28  차환식 기자
김해시,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되나

김해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남겨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판가름할 본실사가 오는 2월 6, 7일 양일간 시청 등 5곳에서 이뤄진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도전, 막바지 본실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WHO(세계보건기구) 권고 모델에 맞추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 지역 안전도 진단과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안전도시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안전도시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운영해 총 8개 분야 145개의 안전증진사업을 해오고 있다.
 

분야별 추진사업은 낙상예방 분야 어르신 낙상예방교실의 하나인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생활터별 활기찬 운동교실`, `건강백세 운동교실`, `금빛마을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낙상 고위험군 대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살예방 분야는 `어울렁 더울렁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이어 장기 지속적인 사업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교통안전 분야는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의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교육 대상을 어린이로 국한하지 않고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교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산업안전 분야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주요 유해물질 취급주의 요약서 5개 국어 작성, 보호장구 안내 리플릿(8개 국어), 끼임ㆍ절단 방지 수칙안내 스티커 배부 등 산업안전정보 공유사업을 꾸준히 수행했다.
 

허성곤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최종 목표는 공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것에 있다"며 "지역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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