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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0  윤영혜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이용

 

창원시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석전시장 내 식당에서 외식의 날을 가졌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의 이용객이 줄어드는 등 전통시장ㆍ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점심과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창원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해 시장 상인들로부터 지류상품권에 대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강웅기 가정복지과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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