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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0  김인교 기자
함안군의회 의원들, 의정활동 실적 밑바닥
군민들 "향후 의원들의 활동상 문제 제기 할 것"

함안군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1년 6개월을 분석한 결과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이를 지켜보는 군민들은 향후 의원들의 활동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은 5분 자유발언은 의원 1인당 평균 1건에 불과했다.


특히 군정질문은 1인당 평균 0.3건으로 실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나 `맹탕`이라는 군의회의 상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군의회에 따르면 주민을 대표하고 집행부를 감시하는 역할이라 할 수 있는 5분 자유발언 건수는 1년 6개월(2018년 7월 1일~2019년 12월 31일) 동안 전체 11건, 1인당 평균 1.1건에 불과하다.


정금효 의원이 그나마 3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김동정ㆍ이광섭ㆍ추경자 의원이 각 2건, 이관맹ㆍ윤광수 의원이 각 1건으로 겨우 맹탕을 면했다. 그 외 3명의 의원은 이 기간 동안 5분 자유발언이 전혀 없었다.


군정질문은 전체 3건에 불과했다. 성재기, 배재성 의원이 각각 2건, 1건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나머지 의원들은 실적이 전무했다. 또 함안군의원들의 조례 대표발의 건수는 19건, 규칙 대표발의 건수는 6건 등 총 25건이었다. 정금효ㆍ이관맹 의원이 각 6건, 배재성 의원 3건, 추경자 의원 2건, 윤광수ㆍ김동정 의원 각 1건으로 총 19건이었다.

 

규칙 대표발의는 윤광수 의원 3건, 성재기ㆍ정금효ㆍ추경자 의원이 각 1건 등 총 6건으로 조사됐다. 김정선 의원과 이광섭 의원은 조례와 규칙 대표발의가 전혀 없었다.


한편 이들 조례와 규칙들조차 상위법 개정에 따른 것이거나 집행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것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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