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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와 한전엠씨에스㈜통영지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통영사랑상품권 구매를 약속하고 지난 26일 80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지사장 신중진)와 한전엠씨에스㈜통영지점(지점장 강창수)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통영사랑상품권 구매를 약속하고 지난 26일 80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두 기관은 "누구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많은 시련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시련을 함께 나누고자 통영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동참하게 됐으며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완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50억 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오는 3월 20일까지 10%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허덕용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2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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