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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3  김광수 기자
경남교육청, 2단계 학생 등교 안정적으로 진행
출석률 초3 99.7%ㆍ초4 99.8%ㆍ중2 99.7%ㆍ고1 99.7%
학교 구성원 하나돼 학생 안전ㆍ학습의 조화 이뤄내

경남지역 초중고 2단계 등교수업이 3일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등 522교 3~4학년, 중학교 266교 2학년, 고등학교 190교 1학년 학생들이 등교했다.
 

경남교육청은 2단계 등교수업날 일부 학교의 현장을 방문해 학생 등교수업 출석현황, 등교수업 형태 및 운영방법 등 등교수업 전반과 학습권 확보방안 애로점을 모니터링 했다.
 

도내 522교(국립 1교, 공립 519교, 사립 2교)의 초 3, 4학년 등교수업 상황을 파악한 결과 초등 3학년은 3만 2,668명 중 3만 2,602명이 출석(99.7%)했다.
 

초등 4학년은 3만 2,262명 중 3만 2,206명이 출석(99.8%)했다.
 

등교수업 운영방법은 학년 전체 등교는 351교, 학년(급) 일부 등교는 171교였다.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한 3ㆍ4학년 학생은 713명, 발열 등으로 중도 귀가한 학생은 42명으로 파악됐다.
 

중학년 2학년은 266개 중 264교(양산 금오중ㆍ김해 모산중은 신설 학교로 2학년이 없음)의 1교시 기준 등교출석상황 통계 결과 2학년 2만 9,726명 중 2만 9,632명 출석해 99.7% 출석상황을 보였다.
 

등교수업 운영방법은 학년 전체 등교는 199교, 학년(학급) 일부 등교는 65교였고 코로나19로 인한 가정학습을 포함한 교외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53명, 발열 등으로 중도귀가한 학생은 30명으로 출석인정이 되며 결석은 94명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은 190개 중 184교(간디고, 원경고, 지리산고, 거제공업고, 함양고 모두 오는 8일 등교, 한국나노마이스터교 15일 등교 제외)의 1교시 기준 등교출석상황 통계 결과 1학년 2만 9,677명 중 2만 9,600명 출석해 99.7% 출석상황을 보였다.
 

용남초 3학년 학생은 "오랫만에 학교에 와서 급식도 먹고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 학교에 모두 오지 않아서 다 만날 수는 없고 마음대로 놀이도 못해서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학교에 와서 좋아요"라는 첫 등교 소감을 밝혔다.
 

김해 대규모 학교인 관동중은 등교 첫날인 중2 학생을 대상으로 전체 방송으로 개학식을 실시했다.
 

마산여고 등 고등학교는 1학년 등교수업에 맞춰 입학식을 진행하는 등 고등학교 학생으로 첫 등교한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초ㆍ중ㆍ고 학생의 등교수업에 단위학교는 철저한 학생의 안전을 위한 노력으로 2단계 등교수업이 진행됐다"며 "우리교육청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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