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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04  차환식 기자
김해 남해고속도 달리던 SUV, 공사 트럭 덮쳐
경찰, 운전 중 휴대전화 만졌다는 운전자 진술 확보…조사 중

4일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사고.

 

4일 오전 11시 18분께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팰리세이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보수 작업을 하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앞부분에서 서행 유도 작업을 하던 트럭 운전사 A(56)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A 씨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을 정도로 부상이 심하다고 전했다.


SUV 운전자 B(42) 씨는 배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 여파로 남해고속도 순천 방향 500여m 구간에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만졌다는 B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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