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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6/30  김삼도 기자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 순항 중
착공시기 앞당겨져, 체류형 관광 인프로 확충 통한 `랜드마크` 조성
유발효과, 고용 2,485명ㆍ생산 3,078억원ㆍ부가가치 1,231억원 등 예상

 

밀양시에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 시기가 한 달 가량 당겨진다.
 

밀양관광단지 조성사업단은 "시공사와의 협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 시점을 기존 10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3월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을 선정했으며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효성중공업 외에도 사업 참여 의사를 보였던 동원건설산업 등과의 협상 창구도 열어두고 있어 시공사 선정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편입 토지소유자의 사업추진의 염원으로 토지소유자의 99.95%가 사업추진에 동의해 2018년 9월 6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공익사업으로 인정돼 토지수용권이 부여됨에 따라 향후 토지보상은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관광단지 조성 사업계획서 조감도(시설별 위치).

 

밀양관광단지 조성사업단은 "시공사와의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착공 시기를 앞당겨 관광단지 조성으로 밀양을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밀양시 단장면 91만 7,448㎡ 부지(미촌시유지 포함)에 3,200여억원을 투입해 에스파크리조트 및 18홀 골프장과 공공분야로 농촌 테마공원, 농축임산물종합 판매타운, 국제 웰니스 토리 타운, 스포츠파크, 생태관광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랜드마크` 조성으로 경남ㆍ부산ㆍ울산뿐만 아니라 대구ㆍ경북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교통까지 마련되면 대규모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용유발효과 2,485명, 생산유발효과 3,0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231억원 등이 예상되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양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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