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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13  차환식 기자
[김해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이정화 의원 "`제2의 경전철` 우려 전국체전, 재검토해야"

이정화 김해시의원<사진>은 13일 개회한 김해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장기적으로 재정악화를 야기하고 지역균형개발은 실종된 전국체전이 1년씩 연기된 만큼 `시설 재배치 등 재검토`를 갖는 시간을 거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경기장은 전국체전 이후 `생활체육 공공인프라`로 사후 활용할 것을 대비해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한 서 김해지역으로 추진했어야 한다. 그러나 김해시는 김해운동장 인근에 `콘크리트 쌍둥이 경기장`으로 조성해 중복 투자하는 결정을 내림으로서 비효율적인 정책결정 및 예산투입을 했다"며 "주경기장의 잘못된 입지 선정은 평창군 등 올림픽이 끝난 뒤 조기 해체를 결정한 강원지역 지자체들과 같은 결정을 하지 않는 이상 50년, 100년 뒤 김해시에도 발목 잡는 `제2의 경전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핵심종목의 타 지역 개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어보면 정식종목 45개 중 핵심종목인 수영은 50m 8레인 경기장이 없어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체전 대비를 계기로 다이빙경기장을 포함한 제대로 된 수영장을 보유하는 게 필요하다.
 

김 의원은 "재정악화 문제도 전국체전의 `제2의 경전철` 우려는 현실화된다"며 특히 시의 `김해종합운동장 조성사업 타당성조사(2019년 10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따르면 김해종합운동장 운영수지는 30년간(2023년~2052년) 연평균 -32억 3,400만원에 달한다. 타 지자체 10곳 평균 2017년 기준 손익 -14억 9,200만원보다 2배 이상 높아 시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못한다면 김해종합운동장 부지 이전은 무조건 검토해야 한다. 시가 지난 5월 시작한 토목공사 예산마저 부담스러워하며 내년 국비(체육진흥기금) 90억원 추가 반영 요구 등을 한 점과 도비의 전체 사업비 30% 부담(김해종합운동장 건립비 기준, 467억)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에 연유한다.
 

김 의원은 "전국체전 김해 개최를 반대하지 않으나, 시는 지금이라도 전국체전을 재검토하고 연간 32억원대 적자를 보는 운영수지 개선, 시설 재배치 등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 등의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공사를 재개해야 하고, 백년대계를 내다보기 위해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며 "체육인프라 조성의 불균형한 지역개발, 수영 등 핵심종목의 김해지역 미개최, 조성사업 예산부터 버거워하는 시의 예산 난맥 등  세 가지 문제를 김해시가 시의회와 함께 해결하지 않고서는 성공적인 `2024년 김해 전국체전`은 불가능하다. 당장 사업 추진할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춤을 통해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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