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0.9.21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33992
발행일: 2020/08/10  채지영 기자
경남도민들 여름철 불청객 `유행성 눈병` 주의해야
계속된 장마에 고온다습 환경…세균 쉽게 번식ㆍ전염 빨라져

경남 보건당국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장마가 길어지면서 각종 세균이 쉽게 번식하고 전염도 빨라지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대표적인 눈병인 `유행성 결막염`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에 대한 주의와 예방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유행성 결막염`은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몹시 강하고 20~40대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다.


눈이 갑자기 붉어지고 눈물이 많이 나며 티끌이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고 눈이 부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귀ㆍ턱 밑의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약 1주 동안의 잠복기를 두고 한쪽 눈에 발생했다가 2~3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쪽 눈으로 옮아가는 것이 보통이다.


염증은 대개 3~4주 정도 지속되며 발병 후 약 2주까지도 전염성을 갖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 불리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특수한 결막염이다.


유행성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잠복기가 8~48시간으로 짧고 전염성이 강해 1명이 발생하면 그가 속한 단체 전체가 걸리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병의 경과도 5~7일 정도로 매우 짧다.


눈이 충혈되거나 눈꼽ㆍ눈물이 생기고 눈부심 현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이물감이 심해 초기에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초여름 기온이 올라가면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해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되면 급격히 늘어난다.


유행성 눈병은 평소에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눈병은 감염된 사람의 눈의 분비물과 손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눈병 유행 시기에는 수영장, 목욕탕 등을 비롯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급적 피해는 것이 좋다.


노혜영 도 생활방역단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이라 물놀이 등 많은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이 예상된다"며 "그만큼 전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채지영 기자


채지영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김해국제안전도시
합천 작약
거창군
김해시청일자리
bnk경남은행
 기획·특집
 2019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경제·IT
 여론조사 샘플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