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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5/09  강 종 갑 편집국 부국장
도민체전 아쉬움 많다

 

 

 

 

 

 

 

 

강 종 갑 편집국 부국장

 

 

창원시에서 열린 `제50회 경상남도체육대회`가 "함께뛰자 창원에서, 함께열자 번영경남"을 체전구호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선의의 경연장이 돼 경남의 힘찬 비상을 약속한 감동의 축제로 성료된 것을 축하하고 싶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인원이 총 1만 2,309명으로 임원 3,541명, 선수 8,768명이며, 고등부 선수가 총 3,808명으로 남 2,708명, 여 1,090명, 일반부 선수 총 4,960명으로 남 3,564명, 여 1,396명이나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경남도민체전은 지난 1945년 11월 24일 경상남도체육회가 구성돼 첫 대회를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후 올해로 `제50회 경상남도체육대회`를 창원시에서 개최했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 통합시를 이루고 첫 도민체전을 개최했으나 옛 창원시, 옛 마산시, 옛 진해시의 체육회가 통합이 되지 않아 3개 팀이 출전하는 헤프닝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오는 7월 체육회가 통합을 한다니 다행한 일일 것이다.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은 통합 창원시로서는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 개회식에서 보듯이 성화점화는 통합의 의미와 화합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전국체전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연출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행사는 330만 경남도민이 화합과 우정의 꽃을 피우는 한마당 잔치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회 기간중 농ㆍ수산특산물 전시행사가 열려 도ㆍ농 상생기반 구축 및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시부의 창원시와 군부의 함안군은 대회 3년 패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위를 한 창원시 마산과 거창군, 3위 김해시와 고성군이 차지해 소속 선수들의 영광은 전국체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하나된 스포츠정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체전`, 시민자율 참여안내 성숙되고 수준높은 `질서체전`, 문화예술과 첨단산업 조화로 생동감 있는 `문화체전`, 세계일류 명품도시 창원이미지에 부응하는 `환경체전`의 기본방향으로 성료된 것은 330만 도민들의 관전의식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꽃이 아닐까 한다.
 

경상남도체육대회는 총 39개 종목에서 25개 종목을 시합을 통해 선발하고, 체점종목으로 14개 팀에 대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종목을 가지고 있는 팀은 점수를 부여해 전국체전에 출마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매년 도민체전이 끝나기 전에 다음 개최지가 확정돼 폐막식에서는 대회기를 이양해 왔으나 올해는 대회가 끝나는 날 까지 신청한 곳이 없어 체육인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경상남도 20개 시ㆍ군의 시부 10곳 및 군부 10곳에서는 도민체전을 신청하면 대회운영비로 경남도의 일부지원을 받고 있으나 지방자치별 문화행사 등으로 재정적 부담이 많아지면서 유치를 기피하고 있어 경남의 체육회가 `시름시름`앓고 있다.
 

이로 인해 경남의 체육계는 특별한 방안을 강구하지도 못 한 채 `패닉`에 빠져있다. 이제 경남의 지방자치단체 장들이 나서서 `시름`하고 있는 경남의 체육계를 구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래 경남 체육의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에서는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개최를 원하는 시ㆍ군부에 재정지원을 확대해 시ㆍ군부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경남체육의 새싹들이 돋아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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