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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2  차환식 기자
김해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버전 UP
주변 명소ㆍ먹거리ㆍ교통편 추가 5,000부 발행

김해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표지.

 

김해시는 지역별 걷기 코스 가이드북인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을 버전업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열두길`을 발행한다.


시는 지난해 말 걷기 좋은 12개 코스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걷기좋은 길을 소책자와 달력 2가지 형태로 각 1,000부씩 펴내 보건소 내방객에게 제공,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시는 우리 동네 걷기 좋은길에서 소개한 12개 걷기 코스와 함께 코스별 가까운 명소와 먹거리, 대중교통편 소개를 추가해 이번에는 스프링노트 형태로 5,000부를 제작, 보건소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지 등에 이달 중 배부해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책자 곳곳에 삽화를 적절히 사용해 마치 한권의 동화책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도록 해 친밀감을 높였다.


김해시는 지역별 걷기 코스 가이드북인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을 버전업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열두길`을 발행한다. 사진은 대청계곡.

대청대나무숲길.

 

걷기 좋은 열두길은 걷기 좋은 길, 치유의 길, 행복한 길이란 테마로 나눠지며 걷기 좋은 길에서는 ▲율하천길 ▲분성산길 ▲사색오솔길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 길 ▲봉하마을 대통령의 길 ▲화포천길을 소개한다.


또 치유의 길은 보건소와 해반천을 중심으로 한 3개 코스를 개발해 ▲비만 탈출 길 ▲당뇨병 예방 길 ▲고혈압 예방 길이란 이름을 붙였다. 행복한 길에서는 ▲서낙동강 둘레길 ▲대청천과 대청계곡길 ▲화포천 주변 아우름길을 안내한다.


책 표지에서는 이러한 12개 걷기 코스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남부, 동부, 서부 및 생활권이 가까운 북부와 중부는 하나로 묶어 4개 생활권별로도 나눠 소개한다.


분성산숲길.

 

이와 함께 걷기 효능에서부터 효과적인 걷기 양, 걷기 전후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일상화를 위한 루틴, 신발 고르는 요령 같은 바르게 잘 걷기 위한 필수 상식 또한 수록했다.


이 외에도 회원 간 정보를 공유하며 보다 체계적으로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23개 걷기동아리와 주된 운동장소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WHO 건강도시이자 슬로시티인 김해의 걷기 좋은 길과 함께 주변 명소, 먹거리까지 망라해 걸으면 걸을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김해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심신 건강에 최고의 명약인 걷기의 생활화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김해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환식 기자

aoqur@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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