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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9  여두화 기자
남해안 남중권 주요 공동협력사업 정책 건의
남해안남중권발전協, 국무총리 방문 영호남 화합 인도교 등 협력사업 해결 한 목소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소속 9개 시ㆍ군 단체장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윤상기 하동군수ㆍ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소속 9개 시ㆍ군 단체장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남해안 남중권 발전의 숙원사업이었던 공동협력사업 중 중점 사업 6건에 대해 정책제안 및 건의했다.
 

정책건의한 공동협력사업은 9개 시ㆍ군의 지역발전과 경제권 거점 형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국제행사 유치와 영호남 화합을 위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력 ▲남해∼여수 도로(해저터널) 건설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공동협력 ▲영호남 화합의 인도교 조성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등이다.
 

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은 이날 국무총리에게 이들 사업의 정책적 반영을 한목소리로 건의하는 등 지역민의 숙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전달했다.
 

협의회장인 윤 군수는 "지방의 인구감소와 노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경제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한 시점에서 남중권 협의회가 남해안권 발전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중권 연계 관광, 농수산업 협력 강화, 신규 경제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연계 협력사업을 발굴해 남중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ㆍ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공동협력사업으로 농ㆍ특산물 공동마케팅, 광역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류협력사업으로 문화ㆍ예술제 생활체육 교류 등 다양한 공동ㆍ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동서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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