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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3  박형인 기자
거창군,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사회인 야구리그…8개월간의 대장정 마침표 찍다
한국야구심판아카데미 심양진ㆍ야구전문 기록요원 등 명품 경기 일조
최첨단 카메라 영상ㆍ업로드 시스템 구축ㆍ실시간 문자 중계도

거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2020년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사회인야구리그`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8개월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함양 레드락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거창야구협회)가 주최한 `2020년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사회인야구리그`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8개월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거창야구협회는 당초 14개팀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리그 개최 시작이 늦어져 대회를 축소해서 개최했다.
 

이번 리그는 거창군 연고 2개팀을 비롯해, 합천, 산청, 함양, 대구광역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8개팀 2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위한 자웅을 겨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거나 늦춰지는 상황 겪은 이후 거창야구협회는 자동발열체크기기와 QR코드를 구비해 보다 확실한 열체크와 인적관리를 철저하게 확보를 했으며 전 경기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렀다. 또한 야구장내 매 경기마다 전문 방역업체가 방역을 해 코로나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리그 종료 후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승부를 겨뤘다.
 

거창 킹스톤즈팀이 어벤저스팀을 누르고, 합천 가야로 반딧불팀을 누른 함양 레드락팀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는 양팀이 더블헤드를 해 접전 끝에 15-8로 함양 레드락팀이 우승컵을 들었다.
 

이날 승리타점을 올린 박웅기 선수가 MVP의 영광을 누렸으며 개인시상에는 타격왕에 백효열, 홈런왕에 김인주, 투수부분 다승왕은 백지원, 도루부분 최수록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심판 위원으로 소속된 한국야구심판아카데미(UA) 심판진들과 계약 체결해 심판을 맡아 정확하고 보다 수준을 높은 경기를 하는데 일조를 했다.
 

또한 야구전문 기록요원 윤정희 팀장을 비롯해 4명의 기록원들과 선수 개개인의 개인기록과 온라인 기록시스템에 실시간 입력해 선수 개인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확한 기록에 도움을 주였다.
 

또한 거창야구협회는 최첨단 카메라 영상과 업로드 시스템을 구축해, 프로야구 못지않은 실시간 문자중계와 모든 경기의 영상을 볼 수 있도록해, 명실상부한 사회인야구대회 중 최고 권위 있는 대회임을 알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직접 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깜짝 이벤트로 수준 높은 시구까지 해 남다른 야구사랑과 관심을 가졌다.
 

유석민 협회장은 내년에도 더 수준있는 야구를 할 수 있게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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