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산청군 단성면에서 20년째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 중인 구연옥 씨 농가에서 버섯 수확이 한창이다. 구 씨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약ㆍ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와 무농약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질환과 치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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