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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07  김광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
마산회원구 구암동 방문해 다양한 주민생활 현장 찾아 소통 행보

허성무 창원시장은 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을 찾아 주민들의 일상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현장 마실 동네를 걷다’ 행사를 가졌다.

 

 ‘현장마실 동네를 걷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반경이 동네 중심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가까이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동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이다.

 

 허 시장은 이날 첫 번째 방문지로 구암동의 숨은 명소인 구암서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구암1동 마을해설사들과 만난 허 시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의 자랑거리에서부터 발전 방향에 이르기까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구암1동 나눔곳간이다. 지역 자생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공유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배려하는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구암2동행정복지센터로 발길을 옮긴 허 시장은 복지패밀리 회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허 시장은 “일상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움직이다 보니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기대가 피부에 와닿는다”며 “지역의 문제와 해법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 현장을 찾아 직접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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