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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소가야문화제 행사./연합뉴스 자료사진 |
고성군은 오는 10월 1∼2일 개최하려던 제44회 소가야문화제를 축소하고 같은 기간 군민체육대회는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가야문화제는 송학동 고분군, 고성박물관 일대에서 전시ㆍ체험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축제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면 행사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한다.
개막식, 전야제, 군민 노래자랑은 취소한다.
같은 기간 읍ㆍ면별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제48회 군민체육대회는 취소하고 내년으로 넘긴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