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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17  허덕용 기자
경남요트선수단 고등부 이민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레이저부문 금메달
고등부 420 종목 동원고 정아원ㆍ김무진 아쉽게 4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고등부 레이저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동원고 이민제.

 

경남요트협회 산하 통영시요트협회의 선수들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타 시ㆍ도 선수단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등부 동원고 이민제는 레이저(1인승)부문 올해 전국대회들에서 모두 1위를 놓치지 않더니 끝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년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 했었지만 노력 끝에 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취소됐고 올해 일반부가 취소되고, 고등부만 개최됐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고등부 레이저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동원고 이민제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민제는 "고등학교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 졸업 이후에도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고등부 420(2인승) 종목 동원고 정아원, 김무진은 마지막 경기까지 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뤘지만 아쉽게도 4위를 차지했다. 간발의 차이로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지만 전국체전 첫 출전에서 선전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경남요트협회 노성진 회장은 "선수들과 지도자 모두 훈련부터 시합까지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동해의 거친 바다에서 너무 고생했다. 좋은 결과를 내어주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경남과 통영의 요트선수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영시와 경남체육회, 통영시체육회, 동원고등학교, 동원중학교에 감사하다. 또한 요트선수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는 풍해문화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모두의 도움 덕분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고등부 420(2인승) 종목에서 아쉽게 4위로 마무리한 동원고 정아원, 김무진 경기 모습.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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