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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22  허덕용 기자
굴 껍데기, 고부가가치 자원된다

통영시, 굴 껍데기로 배연탈황 흡수제 생산 자원화시설 추진

 

매년 굴 양식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굴 껍데기가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탄생 될 전망이다.
 

경남의 굴양식업은 양식어업인들의 주된 소득원으로 전국 굴 생산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량은 9,457톤(7,148만 1,000달러)이며, 종사인원만 2만 2,000여 명에 달해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는 지역의 효자산업이다.
 

그러나 굴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년 28만 톤 정도의 굴 껍데기 중 70%는 채묘용과 패화석 비료 등으로 재활용되지만 나머지 30%(9만톤 정도)는 처리되지 못하고 적체되고 있다.
 

이와 관련 통영시는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통영시 도산면 법송일반산업단지에 굴껍데기 자원화시설을 2023년 가동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은 배연탈황흡수제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배연탈황흡수제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또는 중유를 태울 때 나오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물질로, 굴 껍데기에 들어있는 석회성분이 원료가 된다.
 

시설이 운영되면 연간 10만 톤의 굴 패각을 자원화할 수 있어, 그간 연안에 방치되고 쌓여가던 굴 껍데기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하고 연안 어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굴껍데기는 지역의 골칫덩어리로 미움받았지만 자원화시설 구축과 수산부산물법 시행으로 이제는 쓰레기가 아닌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환영받을 것이다"면서 "자원화시설의 정상적 추진과 수산부산물법 하위법령이 실효성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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