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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2  차환식 기자
김해시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기간 운영

김해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ㆍ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발굴 기간은 겨울철 실업,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ㆍ민생피해까지 집중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내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수급탈락가구, 독거가구, 저소득 장애인가구, 주거취약계층 등의 위기가구와 도시가스, 전기,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장기체납 가구와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이다.
 

시는 이ㆍ통장, 집배원, 가스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공동주택 관리자, 배달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김해시명예사회복지공무원(안심이)의 인적안전망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상자 발굴을 추진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1대1 복지상담이 가능한 "김해야!톡"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전철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달고 지속적인 캠페인, 전단지 배부를 통한 집중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대상자의 위기상황에 맞춰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와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노숙인ㆍ주거취약계층에 대한 현장대응반 운영으로 신속한 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노인ㆍ장애인 고위험가구를 위해 혹한기를 대비한 TF팀을 운영한다.
 

박진용 시민복지과장은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에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희망의 전화 129상담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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