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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7  여두화 기자
하동군 송문항ㆍ연막항 `어촌유토피아` 구현
어항개발ㆍ어촌마을정비…어촌ㆍ어항의 연계ㆍ통합

 

하동군 금남면 송문항과 금성면 연막항이 항ㆍ포구 및 주변 마을을 현대적 시설로 개선하는 어촌유토피아로 거듭난다.
 

군은 금남면 송문항이 마지막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그리고 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인 금성면 연막항은 열악한 어촌마을의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송문항은 공통사업으로 선착장 확장 및 정비, 준설, 어구보관창고를 조성하고, 특화사업으로 송문어촌계에서 운영 중인 해상낚시터를 현대적인 시설로 조성해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와 소득 향상을 계획으로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했다.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은 기존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어촌뉴딜 등의 공모사업에 연계할 수 있는 중앙부처 관계사업을 발굴 및 접목해 농산어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어촌지역 발전의 시너지를 높이고자 균형위에서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으로 2020년 12월 69억원을 확보하고, 이번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으로 13억원을 추가 확보해 연막항에는 총 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서는 물양장ㆍ준설ㆍ부잔교ㆍ어구보관창고 등 어업능률 향상을 위한 어항의 기본 및 기능시설을 정비하고, 마도생태체험기반시설ㆍ갈사커뮤니티센터 증축 등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관광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을 통해서는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어촌마을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택정비 지원을 통한 어촌 취약지역 개선으로 어촌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킨다.
 

군 관계자는 "송문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으로 지난달 준공한 국가어항 노량항 개발사업에 이어 노량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에 균형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어항개발과 어촌마을정비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어촌ㆍ어항의 연계ㆍ통합과 더불어 어촌마을 이상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여두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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